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 (문단 편집) === 볼륨에 관한 논란 ===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인 시나리오의 볼륨이 작다는 건 메인이 '린 슈바르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여타 복선 회수는 퀘스트나 인연 이벤트, 서브 에피소드로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죄다 돌려버려서 그렇다]][* 섬의 궤적 매거진 vol.3에서 "이야기의 중심 인물로서의 린이 그려진다"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 이걸 의미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 '''인터뷰어''': 이미 메인 시나리오는 작성된 상태라고 들었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볼륨인가요? > '''콘도 사장''': 메인 시나리오 자체의 볼륨은 섬3보다도 조금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게임 볼륨은 섬3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것은 틀림없습니다. > '''인터뷰어''': 섬2처럼, 메인 시나리오 이외에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거군요. > '''콘도 사장''': 네, 전부 파고들려고 하면, 시리즈에서도 톱 클래스의 게임 볼륨입니다. > - 2018년 3월 29일 발매 「섬의 궤적 매거진 vol.3」 39페이지[* 밑줄은 본문과 동일] 시리즈 총집편에 가까워서 이전 작품 등장인물들이 마구 나오고 있는데, 정작 메인스토리 볼륨은 섬궤3보다 볼륨이 작을 것이라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가속시키고 있다. 다뤄야할 떡밥과 인물은 전작에 비해 두배 가까이 부풀었는데 볼륨은 더 작으니... 등장인물이 많아짐에 따라 파티 편성이 어떻게 이뤄질 지도 논란거리. 당장 3편만 해도 신구7반 멤버들을 번갈아가며 쓰고 스토리나 퀘스트 진행 상황에 따라 게스트 멤버까지 참전했고 이것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당장 7.19 공개된 CM에서도 '''에스텔, 렌, 티타, 티오, 알티나'''라는 연결되기 어려운 파티 구성이 나왔다.[* 에스텔, 렌, 티타야 상관 없지만 티오는 에스텔 외에는 직접 접점이 없고 렌이나 알티나와도 얼굴만 아는 정도의 관계. 알티나는 티타와는 같은 학교 학생, 티오와 안면이 있는 관계지만 나머지 멤버들과 접점이 없다.] 반대로 로이드&앨리나[* 로이드와 앨리는 마리아벨 크로이스와 2:1 전투를 치룬다.], 구7반(크로우, 마키아스, 유시스, 가이우스) 및 신7반 및 교관(유나, 쿠르트, 알티나, 랜디)로 구성된 파티도 확인되긴 하지만. > '''콘도 사장''': 본작에서는 신구7반과는 다른 축에서, 서브 에피소드적으로 로이드들 크로스벨 세력의 움직임도 그려지게 됩니다. 로이드의 활약이 섬의 궤적 4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도 주목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 - 2018년 6월 14일 발매 「전격 PS vo.663」 68페이지 > '''인터뷰어''':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어떻게 섬4에서 이어지나요? > '''콘도 사장''': 린은 린대로 오즈본에 대항하고자 움직이며, 로이드는 크로스벨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에스텔과 요슈아는 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유격사협회로서 움직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삼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실은 있는데, 그 세가지 움직임이 겹쳐지는 대목으로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 됩니다. > - 2018년 7월 12일 「전격 PS 채널」 섬의 궤적 2 외전에서 '로이드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 같은 구조는, 기획 단계에서 고려되었다가 작업량이 수습이 되질 않는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한다. 린이 주인공으로 복귀하는 시점까지는 여러 인물들의 시점에서 돌아가며 진행되지만, 린이 복귀하면 전적으로 린의 시점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에스요슈나 특무지원과의 동향이 전해진다는 모양]. 이들을 조작할 수 있는건 린이 부재중인 상황이나, 이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공투하게 되는 상황처럼 한정적인 장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제국에서 일어나는 일'과 '린에 관한 것' 이외의 모든 수수께끼나 복선의 회수 등은 인연 이벤트나 퀘스트, 심지어 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애시에 얽힌 이야기[* 하멜의 비극 때 있었던 일, 요슈아와의 관계, 그 이후의 생애 등등]나 '''엘리제의 린에 대한 심경'''은 그들의 퀘스트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모양. 선행 cm을 통해 드러난 다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파티 편성등의 문제는, 하궤 3rd의 심연이나 섬궤2의 몽환회랑처럼 올스타 자유편성이 가능한 던전이 존재할 수도 있으니 예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추가적인 인터뷰가 나옴에 따라 볼륨 부족에 대한 걱정은 덜어졌지만 팬덤의 반응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했는데, 메인 스토리에서 풀어야 할 떡밥을 인연퀘로 돌려버리면서 다회차를 강제하고, 그로 인해 팬덤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섬궤 2의 문제점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섬궤2 문서에도 지적되어 있듯이 고정 커플링을 없애고 인연 이벤트를 도입한 것 자체는 팬덤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중요한 떡밥이나 인물의 사연까지 인연 이벤트에 몰아넣은 데는 혹평밖에 없다. 당장 7월 26일의 전격 PS 인터뷰에서도 애시에 대한 설명이 나오자 "그런 건 메인에 넣어라고"라는 성토가 쇄도했다. 다만 하궤 당시에도 3rd를 만들게 된 기획상의 의도가 "에스요슈 커플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니,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에 주변 설정을 다룰 작품이 하나 더 필요했다"는 것이라는 점을 보면, 섬궤 시리즈에서도 3rd같은 작품을 만들게 아닌 이상 말 그대로 '''궁여지책'''인 면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발매 직전 총 3파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TGS에 맞춘 체험판이라 본편 전개랑은 별개. * 1번 파티 :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알티나 오라이온]], [[피 클라우젤]], [[마키아스 레그니츠]], [[알리사 라인폴트]] * 2번 파티 : [[로이드 배닝스]], [[엘리 맥도웰]], [[유나 크로포드]], [[쿠르트 반다르]], [[엠마 밀스틴]], [[유시스 알바레아]] * 3번 파티 : [[크로우 암브러스트]], [[신속의 뒤바리]], [[뮤제 이그리트]], [[애시 카바이드]], [[라우라 S. 알제이드]], [[엘리엇 크레이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